파우더에 필요한 부력과 주행성능 용이한 엣지 체인지를 추구한 로우캠버를 무기로 파우더와 슬로프에서의 경쾌성을 실현시켜 주는 모델. 버니어와 같이 테일에 깊은 사이드커브를 지닌 2R 멀티컷에 테이퍼와 셋백 그리고 로우 캠버를 조합하여 파우더에서의 부력과 엣지 체인지가 쉽게 이뤄지고 주행을 베스트 발란스로 만들어줍니다. 빽빽한 트리런에서도 움직이기 쉬운 체인지와 컨트롤 성능을 확보하면서 보드의 주행성을 살린 턴이 가능합니다. 파우더에서 어느 정도 부력이 있으면서 주행성능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오전에는 파우더, 오후에는 슬로프에서 카빙과 지형을 즐기는데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마운틴 모델.
포인트 : 스러스터는 버니어와 같은 2R 멀티컷 쉐이프이지만 약간의 테이퍼와 로우캠버가 배치되어 파우더에서 노즈를 이용하기 쉽고 엣지 체인지가 용이합니다. 일정한 부력을 확보하면서 보드에 주행성을 더해서 슬로프에서의 카빙능력과 안정감, 파크 같은 지형에서의 라이딩도 가능합니다. 올시즌 새롭게 158Cm 사이즈가 추가되었습니다.